관련 자료
중국 50대 기업 순위 : http://www.cflp.org.cn/lhhkx/201112/16/176030.shtml
주요 내용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통계국의 《사회물류통계 정산 및 보고표 제조》에 근거, 2011년 4월~2011년 12월 중국물류구매연합회(China Federation of Logistics & Purchasing, CFLP)가 실시한 중점 물류 기업 통계 조사에 따른 중국 50대 물류 기업 동향.
1. 기본 현황
: 중국 50대 물류 기업 중, 운수형 물류 기업은 22개로 44%, 종합형 물류 기업은 26개로 52%, 창고형 물류 기업은 2개로 4%를 차지.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78%가 동부 지역에 위치했으며, 서부와 중부, 동북부 지역의 비중은 각각 12%, 8%, 2%에 달했음. 기업 소유제 유형별로 살펴보면, 국유 기업이 19개(38%), 유한책임회사가 15개(30%), 사영기업이 4개(8%), 기타 내자 기업이 6개(12%), 홍콩·마카오·대만 투자 기업이 5개(10%), 외상 투자 기업이 1개(2%)로 드러남.
2. 업계 경영 실적 동향
(1) 주영업 수익 빠른 증가세 보여 : 2010년 50대 물류 기업의 주영업 수익은 5,927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31.5% 증가. 이중 1위인 코스코/위앤양(中國遠洋, COSCO)의 총 영업수익은 1천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50위 기업은 15.4억 위안을 기록. 2004-2010년의 주영업 수익 변화 추이를 살펴보면, 2009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높은 성장세 유지. 이에 따라 50대 기업의 커트라인도 점차 상승하여, 2004년의 2억 위안에서 2010년에는 15.4억 위안으로 증가.
(2) 실적 상승세 현저, 이윤 증가세 업계 평균 수준 상회 : 50대 물류 기업의 주영업 이윤은 60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35.9% 증가했으며(업계 평균 증가율 35.6%포인트 상회), 수익 이윤율은 11.3%로 전년 대비 4.9%포인트 상승.
(3) 자산 규모 확대 : 2010년 50대 물류 기업의 자산총액은 전년 대비 11.3% 증가. 이중 자산 규모 1,000억 위안 초과 기업은 3개, 100억 위안 초과 기업은 8개, 10억 위안 초과 기업은 26개로, 50대 기업의 자산총액 중 이들 기업의 자산총액 비중은 74%에 달했음.
기초 설비 동향을 살펴보면, 50대 물류 기업의 평균 창고 면적은 84.3만 평방미터로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4.6배에 달했으며, 철도 전용라인 평균 보유량은 8개로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 4배.
출처: KIET해외산업정보
자료출처: cflp.org.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