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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 바이오 / 환경

번호 : 1172	작성자 : master	작성일 : 2012-02-02	조회수 : 2461
제목 : 혁신적인 태양에너지 기술 5가지 소개
참고링크 : http://cleantechnica.com/2012/01/28/5-fresh-innovations-in-solar-technology/?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IM-cleantechnica+%28CleanTechnica%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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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혁신적인 태양 기술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 중 일부는 새로운 휴대 장치의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기술들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원의 주류로 태양에너지를 승격시키는데 공헌하고 있다. 이제 최근 연구되고 있는 혁신적인 태양에너지 기술 5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The SolarKindle 국제전자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많은 관심을 얻었던 제품 중 하나는 아마존 킨들(Kindle) 이북리더에 사용되는 Solar Focus사의 솔라커버(Solar Cover)였다. 이 솔라킨들(SolarKindle)은 태양광을 1시간 동안 받으면 3일간 이북리더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제조사는 정상적인 태양광 상태아래서 3개월 연속으로 태블릿에 필요한 전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킨들 이북리더를 들고 밖으로 나간다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무료로 충전이 가능하다. 2. Artificial Leaf MIT 연구원인 Daniel Nocera는 Artificial Leaf라고 불리는 자연을 성공적으로 모방한 에너지 저장 기술을 개발하였다(사진참조). 광합성과 유사한 이 공정에서 Leaf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한다. 배출된 가스는 연료전지에 저장될 수 있어 오프 그리드(Off-grid)에서도 생활이 가능하게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Nocera는 이러한 장치의 효율이 자연과 비교했을 때 10배 이상으로 뛰어나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Sun Catalytix라는 회사를 창립하였으며, 개발도상국의 빈곤한 가정들에게 전기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솔루션은 향후 몇 년안에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3. The Lotus Position 전기자동차 충전소이면서 부분적으로는 LED 거리 조명 역할을 하는 Lotus는 거대한 연꽃 잎 모양을 가진 구조이다(사진참조). 반잠수 구조를 위한 혁신적 설계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건축가인 Giancarlo Zema는 다면(Multi-faceted) 설계를 위해 Luminexence와 함께 팀을 이루었다. 모듈 생산품인 Lotus는 500 W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보다 더 큰 잎들(Leaves)은 2.8 kW의 전력을 생산하면서 다수의 차량을 위한 주차장 덮개로 사용될 수 있다. Lotus의 설계자는 태양발전을 이용하여 공공장소를 완전히 바꾸어놓는 ‘도시 설계 쉘터’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4. Dow Powerhouse Shingle Dow의 새로운 태양 지붕은 떠오르고 있는 태양 혁신 기술 중 하나이다. 만약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시스템(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s, BIPV)이라는 용어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면 기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기술은 건물 주위를 끈임없이 태양 에너지와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박막 태양 지붕(Thin-film Solar Shingles)이 놀라운 이유는 지붕의 역할을 하는 것 뿐 아니라 훨씬 적은 비용으로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태양광 지붕은 일반 아스팔트 지붕처럼 적용될 수 있으며, 태양발전에 대한 특별한 지식 없이도 설치가 가능하다. 2011년말에는 콜로라도 시장에 파워하우스 지붕(Powerhouse Shingle)이 도입되기도 하였다. 이들은 2012년에 캘리포니아 및 다른 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5. Belgium’s Solar Tunnel 벨기에의 고속 철로에는 16,000개의 태양전지판이 길이 2마일의 터널위에 위치해 있다(사진참조). 솔라터널(Solar Tunnel)은 유럽 역사상 최초로 청정전력을 생산하는 철도 인프라가 되었다. 이 기술은 앤드워프에서 암스테르담에 이르는 기차 경로에 있는 역과 분기점에 신호, 조명 및 난방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태양에너지를 활용한다. 지방자치단체, 태양에너지 개발사인 Enfinity, 설치업체인 Solar Power Systems의 공동협조를 통해 이루어진 이 시스템은 연간 300 MWh의 전기를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발전량은 950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기 충분하다. 출처: cleantechni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