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페이스북의 경쟁을 통한 소셜 네트워킹의 발전방향
페이스북과 경쟁하고 있는 구글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였다. 구글이 출시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구글 플러스의 경우 6천 2백만명의 사용자가 가입하였는데, 전체 사용자중 1/4이상이 2011년 12월에만 가입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미국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소셜 네트워킹 분야에서 페이스북과 구글의 경쟁이 더욱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전망된다. 구글사의 관계자는 구글 플러스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구사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사용자수에 있어서 페이스북을 따라잡기 위한 경쟁에 있어서 혁신적인 양상이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미국 내 인구 센서를 담당하는 부처로부터 Distler, Wooding, Loup와 같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성씨 400여개에 대한 리스트를 수집하였는데, 전체적인 성씨 사용에 있어서 구글 플러스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던 것으로 전망된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이름이 상당부분 많이 사용되고 있는 미국이외의 지역에서 구글 플러스상의 사용자들의 수를 반영하기 위하여 다양한 이름 조합을 사용하여 변화하였는데, 더욱 두드러진 현상이 관찰되었음을 지적한다. 본 조사를 담당한 관계자는 구글 플러스상의 사용자에 관하여 구글이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자신의 예측치 들을 추적하였는데, 2011년 7월 구글사는 구글 플러스가 이미 천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였다고 말하였고, 다시 2011년 10월에, 사용자는 4천만 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구글은 이후 추가적인 구글 플러스의 사용자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 않다.
이와 같은 분석에 있어서, 새로운 사용자의 높은 비율이 두드러진 현상으로 더욱 관찰되고 있는데, 이는 구글이 사용자들로 하여금 가속도가 더해지는 비율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만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관계자는 이에 대한 인터뷰에서 하루에만 62만 5천명이 가입하기도 하였다고 말하는데, 2011년 11월 마지막째주를 기준으로, 일일 회원 가입자 수는 19만 9천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11년 12월말을 기준으로 구글 플러스의 사용자수는 6천 5백만 명에 육박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치를 내놓고 있는데, 2012년 1월 중순을 기준으로 구글사는 이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발표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는데, 사용자수가 7천5백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이와 같은 와중에, 더욱 중요한 부분 중의 하나는 회원증가의 가속도가 더해지는 모습이 지속될 수 있으리라는 부분에 있다. 현재 소셜 네트워크는 많은 사용자로 하여금 웹상에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만들고, 자신의 지위를 업데이트하면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면서, 사용자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부분으로 평가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구글사의 모바일 운영 시스템인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버전이 구글 플러스에 대한 자동화된 가입을 가능하게 만들면서, 트래픽을 촉발시키며 소셜 네트워킹 분야에서 킬링 애플리케이션이 되도록 만들고 있다.
2012년 말까지 2억 9천 3백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몇몇 전문가들은 회원증가의 수에 있어서 가속도가 붙게 되면 4억 명까지도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경우에는 회원수가 8억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구글 플러스의 경우 도입된 지 1년 반 만에 두 번째로 큰 소셜 네트워크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관련 전문가들의 분석 자체는 사용자 개인이 구글 플러스에서 소비하는 전체 시간에 대한 중요한 통계치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고, 향후에 어떠한 양상으로 증가하게 될지에 대한 증가여부이다. 본 수치가 제시하고 있는 것은 사용자들의 충성도와 더불어, 광고주로 하여금 사용자들이 사이트에 있는 동안 어떠한 행동을 수행하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페이스북의 새로운 타임라인 측면의 특성들은 사용자로 하여금 이전 사진들을 삽입하게 하면서, 자신들의 삶에 대하여 일종의 나레이티브를 만들게 하고, 페이스북에서 보내는 시간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사용자들이 해당 사이트를 이탈하지 않도록 만드는 점이 주요한 특징으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해석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페이스북의 타임라인은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 제공을 가능하게 하면서, 사용자로 하여금 자신들의 친구들이 사용하는 게임, 사이트, 소셜 도구들이 무엇인지에 대한 발견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구글 플러스에 있어서의 사용자 수에 대한 전문가들은 추측은 현재 가장 높은 수준에 다다르고 있으며, 2011년 12월 마지막째주를 기준으로 구글 플러스는 1억 5천만 명의 회원 수를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양상의 변화가 지속적으로 기대된다.
출처: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자료출처: ny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