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거리통신 분야에서 2000년~2010년 동안 한국의 출원건수는 84,324건이며,
한국의 점유율은 80.7%이다. 동기간 동안 미국과 일본의 출원건수는 각각 8,263
건과 6,247건이며 이들 국가의 점유율은 각각 7.9%과 6.0%이다.
원거리통신 분야에서 다출원 10위 국가 중 2000년~2010년 동안 연평균 증
감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캐나다이고 가장 낮은 국가는 스웨덴이다. 캐나다와 스웨덴의
연평균 증감율은 각각 34.2%와 -12.1%이다.
2. 내국 출원인의 출원현황
원거리통신 분야에서 내국인 중 출원을 주도하고 있는 출원인은 삼성전자와 엘지
전자이다. 2000년~2010년 동안 삼성전자와 엘지전자의 출원건수는 각각 17,597건과
17,414건이다.
2000년~2010년 동안 다출원 10위 내국 출원인 중 연평균 증감율이 가장 높은
출원인은 팬택이다. 팬택의 연평균 증감율은 46.0%이다.
팬택의 출원건수는 2000년 3건에서 2004년과 2005년에 각각 1,133건과 1,124건
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팬택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팬택의 출원건수는 급감하여
2007년 출원건수는 3건이다. 이후 출원건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며 2010년의
출원건수는 132건이다.
3. 외국 출원인의 출원현황
원거리통신 분야에서 다출원 10위의 외국 출원인은 미국기업 4개, 일본기업 4개
그리고 네덜란드기업과 핀란드기업이 각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원거리통신 분야에서 외국 출원인 중 출원을 주도하는 기업은 미국의 퀄컴이고,
2000년~2010년 동안 퀄컴의 출원건수는 2,410건이다. 국제특허관리기업인 인터
디지털테크놀러지의 출원건수는 1,120건으로 외국출원인 중 두 번째로 많다.
2000년~2010년 동안 원거리통신 분야에서 다출원 10위의 외국 출원인 중 연
평균 증감율이 가장 높은 출원인은 핀란드의 노키아이고 가장 낮은 출원인은 미국의
모토로라이다. 노키아와 모토로라의 연평균 증감율은 각각 43.9%와 -18.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