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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1111 작성자 : master  쪽지보내기 작성일 : 2012-01-26 조회수 : 2605
제목 :

2012년 이후 일본 클라우드 시장 규모 조사 보고

개요

일본 노크리서치는 일본 국내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 규모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함. 산출 대상은 연매출 5억 엔 이상의 국내 기업이 정보처리 시스템 구축/운용을 목적으로 하는 지출 가운데 '클라우드'에 해당하는 서비스 이용 비용 및 그와 관련된 통합이나 컨설팅 대가에 대해 유저 기업이 사외에 지불하는 비용의 합계임.

조사 결과 일본 클라우드 시장은 2011년에는 686.9억 엔, 2012년에는 836.5억 엔, 2013년에는 1145.7억 엔, 2014년에는 1402.0억 엔, 2015년에는 1823.0억 엔으로 전망됨.

2010년 시점에 노크리서치에 의한 클라우드 시장 예측은 2011년에 1029억 엔, 2012년에 1937억 엔, 2013년에 3340억 엔이었음. 이번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2010년 당시 예측에 비해 크게 감소했음을 알 수 있음.

그 요인으로는
(1) 클라우드가 가져올 비용 절감 효과에 대한 과잉 기대,
(2) 동일본 대지진을 주요 요인으로 하는 클라우드 계몽의 지연,
(3) 사업 지속 대책을 목적으로 한 클라우드 활용의 부진을 들 수 있음.

 

요인 (1) : 클라우드가 가져올 비용 절감 효과에 대한 과잉 기대

연매출 500억 엔 미만의 중견·중소기업에서는 2010년 2월부터 2011년 2월에 걸쳐 클라우드 활용에서 '정보 수집만'의 비율이 줄고 반대로 '우리 회사와는 관계없다'는 대답이 증가함. 그 주요 요인은 '클라우드에 의한 비용 절감 효과에 대한 과잉 기대'임.

여명기의 클라우드는 SaaS를 중심으로 정보처리 시스템을 보다 저렴하고 쉽게 도입/운용하는 수단으로서 어필됨. 하지만 중견·중소기업에서도 개별 커스터마이즈나 시스템 연계는 존재해 단순히 SaaS로 이행하기만 해서는 기존 시스템의 운용/관리비용을 크게 삭감할 수 없음.

이러한 기대와 현실의 갭에 의해 중견·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에 대한 실망이 생겨나 클라우드 활용으로부터 거리를 두는 자세가 두드러짐.

 

요인 (2) : 동일본 대지진을 주요 요인으로 하는 클라우드 계몽의 지연

연매출 500억 엔 미만의 중견·중소기업에게 클라우드가 가져올 효과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은 결과, 2011년 2월 시점과 2011년 11월 시점을 비교하면 큰 변화 없이 '특별히 기대하는 효과는 없다'가 증가함. 이 결과로부터도 비용 절감이나 재해 대책 이외의 클라우드 활용에 관한 계몽이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음을 엿볼 수 있음.

클라우드가 보급되려면 비용 절감 이외의 활용 효과를 내세울 필요가 있음. 전체적인 경향으로서 기대했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없었던 데 따른 환멸감이 많았지만 2010년 후반부터 2011년 초에는 IaaS나 PaaS와 같은 SaaS 이외의 형태도 서서히 인지됨.

개별 업무 혹은 업종/업태에 기초한 니즈와 클라우드가 가진 특성을 매치시킨 활용도 제안되기 시작함.

 

요인 (3) : 사업 지속 대책을 목적으로 한 클라우드 활용의 부진

연매출 500악 미만의 중견·중소기업에 대해 동일본 대지진 이후 클라우드에 대한 인식에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물은 결과, 유저 기업의 대부분은 사업 대책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솔루션을 바라고 있음.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교통망 마비나 그에 따른 난민 발생도 유저 기업의 IT 투자 의향에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치고 있음. 동일본 대지진 이전의 사업 지속 대책은 서버를 중심으로 한 업무 시스템을 보호하는 데 중점이 있었음. 그러나 동일본 대지진에 의해 많은 유저 기업은 업무 시스템이 데이터센터나 원격지에 무사하게 가동되었다고 해도 사원이 사무실로 돌아올 수 없다면 업무를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을 실감함.

 

클라우드 형태별 동향

[IaaS]

2011년 이전부터 개발이나 테스트에서 활용되어 옴. 연매출 500억 엔 이상의 대기업에서 SAP ERP나 Lotus Notes/Domino 운영/관리비용 삭감을 목적으로 한 클라우드 이행 등이 이루어짐.

Amazon EC2의 Oracle Database 지원과 같이 2011년 이후에는 IaaS의 주요 미들웨어 지원이 진행될 것임.

이러한 상황의 영향을 받아 백업이나 대기 계열로서 IaaS의 활용, 더 나아가 장래에는 고부하시의 클라우드 리소스를 활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

이번 조사에서 IaaS 시장은 2011년 121.1억 엔, 2012년에는 147.5억 엔, 2013년에는 163.7억 엔, 2014년에는 200.7억 엔, 2015년에는 240.3억 엔으로 예측됨.

 

[PaaS]

기존에 PaaS는 이용 가능한 개발언어가 한정된 점이 활용의 장벽 중 하나였음. 그러나 Salesforce.com에 의한 Heroku 매수에서 볼 수 있듯이 앞으로는 이용 가능한 개발언어가 증가해 PaaS를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한편, 유의해야 할 사항으로서 'PaaS의 코모디티화'를 들 수 있음. VMware 산하의 Cloud Foundry와 같이 여러 개발언어에 대응한 PaaS를 구축하기 위한 오픈 소스, Dot Cloud와 같이 2개의 서비스까지는 무료로 하는 등 저렴한 요금 체계를 채택한 서비스의 등장 등 PaaS를 실현하는 수단의 비용이 내려가고 있음.

앞으로는 시스템 요건에 따라 대기업이 제공하는 상용 서비스, OSS를 이용한 독자적인 구축, 손쉽고 저렴한 신흥 서비스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선택지를 적재적소에 구분해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

또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움직임은 연매출 50억 엔 미만의 중소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한 '셀프서비스형' PaaS임. 중소기업에서도 독자적인 애플리케이션 작성 니즈는 예전부터 존재함. SOHO나 소규모 기업이라면 Microsoft Excel이나 Microsoft Access, 중소기업에서는 File Maker, 더 규모가 커지면 Lotus Notes/Domino의 독자 데이터 등을 이용해 간이적인 프로젝트 관리나 고객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하는 것임.

이러한 유저 기업 스스로가 작성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실현하여 편리성 향상과 비용절감 효과를 동시에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보임.

유저 기업 스스로가 PaaS 상에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움직임은 Salesforce.com의 Force.com 등에서도 이미 왕성하지만 기존 패키지 점유율이 높은 벤더가 참가함으로써 사내 그룹웨어+클라우드상의 독자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조합도 더해져 PaaS를 활용하는 상황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

이번 조사에서 PaaS 시장은 2011년에 102.9억 엔, 2012년에 131.2억 엔, 2013년에 166.8억 엔, 2014년에 227.0억 엔, 2015년에 290.9억 엔으로 예측됨.


[SaaS]

SaaS 활용에서는 기존 사내 시스템의 독자적인 커스터마이즈나 시스템 연계가 하나의 장벽이 되어 옴. 그러나 2012년 이후에는 '기존 시스템을 SaaS로 대체하는' 이외의 방법에 의한 접근이 왕성해질 것으로 예상됨.

우선 첫 번째는 기존 사내 시스템을 보완하는 역할임. 이 움직임은 기간계 업무 패키지를 제공하는 벤더에서 비교적 왕성함. SAP에 의한 Success Factors 매수나 Oracle에 의한 Right Now Technologies 매수는 그 구체적인 사례임. 또한, Concur과 같이 회계라는 동일한 기간계 분야의 범주에서 기존 시스템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음.

또 하나는 SaaS끼리의 조합임. IBM이 매수한 Cast Iron Systems, Dell이 매수한 Boomi 등 여러 개의 SaaS를 연계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활용한 움직임도 서서히 진행되고 있음.

이러한 '기존 시스템의 SaaS에 의한 보완'이나 'SaaS끼리의 조합'이 성립하려면 여러 제품이나 서비스가 확실하게 연계해 인증이나 과금을 일원화하는 것이 전제조건이 됨. 이러한 움직임을 뒷받침하는 서비스도 등장하고 있음.

API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3scacle, 인증 등의 접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IronStratus, 과금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Zuora 등이 그 예임.

당분간은 대기업 패키지 벤더가 신흥 서비스를 매수하고 대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하여 보완이나 조합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됨.

이를 통해 실적이 쌓여 적재적소에서 SaaS가 가져올 메리트가 인지되게 된 단계에서 중견·중소기업에도 서서히 확산될 것으로 보임.

이번 조사에서 SaaS 시장은 2011년 462.8억 엔, 2012년 557.8억 엔, 2013년 815.2억 엔, 2014년 974.4억 엔, 2015년 1291.8억 엔으로 예측됨.


출처: norkresearch.co.jp

[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원본파일을 첨부 했습니다]
* 언어는 일본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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