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부자가 되는 아이디어 발상법
저자: 아이디어피아
저가 소개: 아이디어 밴처기업인 (주)아이디어피아의 인터넷 사이트는 회원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를 상품화 또는 사업화하여 이익을 회원들과 공유하는 사이트이다.
생각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생각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가다 보면 심심해서 '혹시 누가 다 보고 버린 신문 없나'하고 머리
위를 쳐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신문이 없다고 멀거니 앉아서 가지 말고 머리를 굴리는 연습을 하라는 것이 전유성의 제안이다.
"제가 즐겨했던 방법인데 효과가 만점입니다. 먼저 차 안에 탄 사람들을 천천히 세워 보세요. 그 다음 남자는 몇 명이고 여자
는 몇 명인가를 머릿속에 기억해 두세요. 그리고 '이 버스를 타고 가는 사람들만 살아 남아서 무인도에 살게 된다면'하고 가
정을 해보는 겁니다. 이제 이 차 안에 있는 사람 중에서 누가 내 짝이 될까를 가늠해 보세요. 또 그 안에서 누가 리더가 될 건
지, 누가 꼴찌가 될 건지, 누가 나보다 힘이 셀까, 누가 노래를 제일 잘할까 등등을 생각해 보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버스나
지하철은 머리를 부지런히 굴리는 좋은 훈련장이 됩니다. 이 방법을 매일 쓰면 순발력을 키우고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생각
을 떠올리는 게 어렵지 않게 됩니다."
꼭 버스나 자하철이 아니더라도 약속한 사람을 기다릴 때,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을 때 언제 어디서나 이 방법을 써서 머리를 굴리는 연습을 한다면 재미도 있고 뇌 훈련도 하고 일석이조가 아닐까.
(부자가 되는 아이디어 발상법 P.57~58)
아이디어를 메모하라
순간적으로 떠오른 아이디어는 순간적으로 잊혀지기 십상이다. 요행히 시간이 지나 잊어버린 아이디어가 다시 떠오른 다면
천만 다행이지만 미리 확실한 안전 장치를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도 항상 메모하는 습
관을 가지라고 말하는 것이다. 메모하는 습관은 비단 아이디어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머릿속의 생각을 끄집
어 내는 데도 중요한 역활을 한다. 메모지에 생각 하나 하나 를 정리하다 보면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파생 되어 의외
로 더 좋은 생각이 탄생 할 수 있다.
(부자가 되는 아이디어 발상법 P.72, 5~72,13)
창조적이 사람과 어린아이의 공통점
창조적인 사람의 마음속에는 어른이 아닌 어린아이가 들어 있다고 한다. 이 마음을 A4 용지에 비유하면 창조적인 사람과 어
린아이의 마음에는 뭐든 더 쓸수 있는 공간이 많이 남아 있고 보통 어른들의 마음에는 무언가를 더 쓸 공간이 없다는데 비유
할 수 있다. 그러니 어린아이나 창조적인 사람들은 새로운 것들을 더 많이 생각해 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마음속
의 필요없는 생각들을 비워 내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선입견, 편견, 고정관념, 고집, 두려움 같은것들, 이런 것들을 지워 버리고 그 위에 새로운 창조적인 것들과 용기,
호기심 같은 것들을 채워 넣는 것이다. 또 어린아이들은 혼자 해결하는 힘이 부족하다. 스스로 못하는게 있으면 엄마든 선생
님이든 친구에게든 도움을 요청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 어떤가.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혼자 해결하
려는 마음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다.
하지만 의외로 필요할 때 라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일이 쉽게 풀리고 더 잘 풀리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럼에도 많
은 사람들이 거절을 당할 까 두려워서 또는 부담을 줄까 걱정되어 어렵게 어렵게 일을 둘러서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청하라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 하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공개함으로
써 더 많은 기회를 제공받고, 양질의 아이디어로 끌어올릴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 버리지 말라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아이디어 발상법 P. 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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