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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 |
번호 : 388 |
작성자 : newip |
작성일 : 2011-11-14 |
조회수 : 7597 |
제목 : [이벤트,홍보] 앉으면 허벅지에 회사로고가 남는 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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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 여성분은 도대체 어디에 앉아 있었길래 허벅지에 저런 글씨들이 선명하게 찍혀있을까요?
이것은 다름아닌 DDB-Auckland Agency 라는 회사가 버스정류장, 쇼핑몰, 공원 등의 벤치 위에 깔아놓은,
회사의 로고가 올록볼록하게 새겨진 판 위에 앉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업체는 벤치에 잠시 앉아있던 사람의 허벅지 새겨진 벤치자국을 이용하는 발칙한(?) 광고효과를 생각해냈습니다.
벤치에 앉아 있던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돌아다니는 광고판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막힌 이 저예산 아이디어 광고로 인해 이 벤치를 이용하는(많게는 하루에 수백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허벅지로 이 업체가 홍보하고자 하는 것들을 곳곳에 알리고 다니게 되겠네요.
Website : http://www.superette.co.nz/ , http://www.ddb.co.nz/
출처 : Trendbird.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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