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체형이 점점 예전과는 다르게 변화하면서 그에 따라 책걸상 또한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학생들의 체형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필요와 편의성 등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네요. 이런 책걸상들이 나타나고 있으니 말입니다.IDEO와 SteelCase에서 디자인한 이 '노드 체어(Node Chair)' 는 책가방이나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저장 공간을 가짐으로써 공간절약과 더불어 바퀴를 통해 좀 더 편안한 팀별 활동의 편의성을 학생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모두가 한곳을 응시하던 교실풍경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고 다채로운 팀별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노드체어는 학생들에게 공간의 활용과 이동성, 보관성까지 두루 갖춘 멋진 친구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출처 : steelca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