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플랜트 전문 업체인 현대엔지니어링의 김중겸(59) 사장이 최근 플랜트 업계 최초로 ‘디자인 경영’을 주창하고 나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산업 현장과 플랜트 시설에 디자인을 접목시킬 경우 현장 근무자들의 일의 능률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브랜드가치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김 사장은 그 일환으로 올 들어 사내에 ‘산업 환경 디자인팀’을 신설해 모든 사업에 디자인 개념을 적용하고 있다. 김 사장은
2008. 3.27. 문화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도 “가격 경쟁력 면에서 중국 등 신흥공업국을 이길 수 없다는 게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한 현실”이라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브랜드와 디자인”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김 사장 취임 이후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회사 매출과 수주액이 전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지난해 수주액이 5,700억 원 늘어난 1조1억 원을 기록, 엔지니어링 회사로는 사상 처음으로 수주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시사점

엔지니어링 회사가 산업 현장과 플랜트 시설에 디자인 경영을 도입하여, 산업 환경을 혁신적으로 바꾸어 작업의 능률을 올리고, 안전에 관한 감성을 변화시켜 안전도를 높이게 되고, 고객에게 신뢰와 일반 소비자에게 친밀감을 제공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게 된 사례이다.

이 회사는 이러한 디자인 경영을 도입함으로써 매출이 2배 이상 오르고, 기업의 브랜드 가치도 매우 높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엔지니어링 산업 분야에서 중국 등 신흥공업국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산업의 특수성이라는 제약이 있다는 관념을 뛰어 넘어 디자인 경영을 현장에 도입하여 차별화를 기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증대시켰으며, 한편으로는 이를 통하여 생산성 및 안전성까지 증대되는 효과를 가져 오게 된 것이다.

[특허청: 사례중심의 지식재산 경영 매뉴얼 제4부 디자인 경영中]

더 자세한 IP 정보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를 통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실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대일국제특허법률사무소_ Daeil Int'l Patent & Trademark Offices"

대일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1997년 4월 창립 이래 20년 이상 국내 및 해외 특허, 상표, 디자인 등의 출원 및 등록을 성공리에 서비스해온 지식재산전문가 그룹입니다. 국내 및 해외의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록 및 심판, 소송, 감정등의 토털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님의 지식재산권을 소중하게 여기고, 최상의 권리로서 확보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화상담: 02-554-3027 또는 3026 / 메일상담: daeilpat@gmail.com

> 대일국제특허법률사무소 홈페이지

> 온라인 무료상담: 특허상담 / 상표상담 / 디자인상담 / 해외출원상담

홍보: 주식회사 코마나스 해외업무: 대일국제특허법률사무소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로 27길 18 진양빌딩 3층
사업자등록번호 : 117-81-77198, 대표 이현구/변리사 이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