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들을 통해서 획기적이고 놀라운 아이디어들이 탄생하는 모습을 여러차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교통신호등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단점은 신호가 언제 바뀔지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
운전자는 신호등의 빨간색등이 파란색등으로 바뀌기만을 기다리며(어떤 경우에는 초조한 마음으로) 신호등을 예의 주시하게 되는데 이 경우 신호등에 집중하므로 운전자의 피로도가 상승할 수 있으며 공회전으로 인한 기름낭비 또한 피할 수 없었죠.
'Eko'는 도로위에서 신호대기시 빨간색등이 언제 바뀔지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심리적 안정감과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며 이 시간동안 자동차의 시동을 꺼놓게 되면 운전자는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편히 있을 수 있게 됨으로 육체적 피로도 또한 줄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공회전을 줄이고 낭비되어지는 기름과 더불어서 발생되어지는 배기가스를 줄여 대기오염까지 감소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2009 reddot design award에서 수상한 'Eko' 가 도로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모습을 하루속히 보게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