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손에 넣은건 18개의 비장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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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24 |
글쓴이:이현구 |
조회수: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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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in 구글, 모토로라, 특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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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지난주 모토로라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모토로라 인수의 가장 큰 이유는 모토로라가 보유한 대량의 특허(1만7000개 외에 출원중인 특허가 약 7500건)이다.
모토로라가 보유한 특허 포트롤리오 속에는 위치 정보 서비스등 중요한 것들이 18건 있어, 향후 스마트폰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야기를 Bloomberg는 전했다.
Bloomberg에서는 특허 변호사인 데이비드 믹슨(David Mixon)씨의 말을 인용 하여 "모토로라가 보유한 특허는 애플등 경쟁 업체와의 특허 소송에서 비장의 카드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특허 중개 회사 CEO인 딘 베커(Dean Becker)씨는 "모토로라의 특허 포트폴리오는 상당히 매력적인 것들이 많다. 하지만 구글은 자사의 법적 입장을 방어하는 용도로 사용할 것이다"라고 했다.
가장 중요시되는 18건의 특허들은 모바일 단만기 분야에서 필수 적인 특허로 보인다. 위치 정보 서비스와 안테나 설계, 전자 메일 송수신, 터치 스크린 동작,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 관리, 3G 무선 통신등 각 기술에 관한 것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실제로 지난해 10월 모토로라가 애플을 상대로 아이폰 4와 아이패드, 애플TV , 맥북 에어를 상대로 3건의 특허 소송 및 ITC에 제기했을때, 이 18개의 일부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모토로라는 지난해 리서치 인 모션(Reasearch In Motion, RIM)과 특허 소송을 벌였는데, 이때는 두 회사간의 크로스 라이센스 계약으로 마무리 되었다.( RIM이 모로토라츨에 로열티 지불 조건으로 화해함) 이 경우에도 18개의 특허중 4건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때문에 향후 이 특허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애널리스트 사이에서는 다양한 예상이 나오고 있다.
에피 센터 IP 그룹(Epicenter IP Group)의 론 엡스트인 CEO는 이러한 중요한 특허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했으며, 애플과 소송중인 삼성과 HTC등과의 크로스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할 수 있는 확율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제프리 & 컴퍼니(Jefferies & Co)의 애널리스인 피터 미세쿠씨는 구글 측의 특허 보유의 힘을 써왔다고 해도 애플은 HTC와 삼성등에 대한 소송을 게속 이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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