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생산 설비와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최신 설비 진단?메인터넌스 기술 동향 / 체계적인 메인터넌스 기술 확립 / 일본의 선진 메인터넌스 기술과 글로벌화에서의 적응 / 시스템에 주목한 메인터넌스 기술 / `국제 선진 메인터넌스 기술 센터`의 설립 -
선진 메인터넌스 기술
현재 `제품`으로부터 `기술` 수출의 시대로 바뀌고 있다. 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하여 단순한 기능에서 `복합 기능의 기술`로 전환하고 있다. 메인터넌스(保全, maintenance) 기술에서 이것은 기기 부위에서 시스템의 기능 상실 검출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메인터넌스 기술의 이러한 전환을 도모하여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에서의 참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일반 사단법인?국제 선진 메인터넌스 기술 센터(ICAM)`가 2011년 6월에 발족하였다.
메인터넌스를 통해 지구 환경을 건전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다. 이러한 요청에 대응하고 일본에서는 뛰어난 메인터넌스 기술이 많이 개발되고 있어 환경 유지나 생산성 향상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일본은 독자적인 메인터넌스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설비의 `부분`을 검사 보수하는 것으로 생산성 향상에 직결하는 수법이 아닌 경우도 많다. 메인터넌스 기술은 신뢰성 향상에 이바지하는 수단이며 다양한 기술의 유기적인 결합이 바람직하다.
물 비즈니스가 좋은 예일 것이다. 일본은 고도의 요소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점이 부족하여 유럽 ? 미국에 비해 크게 차이가 나고 있다. 메인터넌스 기술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매크로인 시점으로부터 인프라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일본의 기존 기술을 통합하여 신기술로 하는 `기존 기술 통합형 신기술`에 주목할 것이라 한다. 이러한 시도는 기업의 기술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해외 진출하는 유효한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된다. 또한 이것은 기존 기술을 베이스로 하기 위한 인적자원이나 예산 규모를 억제하는 특징이 있어 기존 기술의 고도화에도 연결된다.
설비는 고장 나기 전에 이상을 검지하여 계획적으로 보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것을 위한 수단으로서 진동 진단이나 유 분석 등의 상태 감시 기술이 있다. 이러한 기술은 실적이 있어 폭넓게 사용되고 있지만 이러한 단 기능적 기존 기술만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한다.
기기의 이상은 환경 부하와 발생 가중에 의해 발생되므로 이상이 발생하기 전에 유량이나 온도 등 시스템 파라미터 간에 상관 이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어느 부위 하나의 상태를 조사하여 기기 상태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시점으로 상태 감시 기술의 확립이 인프라에 대해 보다 높은 신뢰성을 줄 수 있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일본의 중소기업이 가지는 메인터넌스 기술을 해외로 넓히는 것이 국익상 바람직하다. 특히 성장 현저한 중국은 중요한 시장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일본 국내를 시장으로 한 기업의 중국 진출은 용이하지 않다. 이러한 관점으로부터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메인터넌스 기술의 해외 진출을 활발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ICAM가 발족했다. 설립 취지는 기존 기술의 통합에 의한 `기존 기술 통합형 신기술`의 개발에 의해, 설비 일반의 고효율화를 체계적으로 실현하여 실용화를 도모하고 해당 분야에 있어서의 일중 산업계의 교류협력으로 일본의 중소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기 쉬운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설립 취지로 ICAM는 정부 기관인 `중국 설비 관리 협회`와 공동개최로 2012년 4월에 북경에서 `2012년 일본 중국 메인터넌스 기술 전시회포럼`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는 200개사 가까운 참가가 전망된다. 또한 기존의 전시회와 달리 제품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의 기업 상담을 코디네이터 지원한다. 이러한 대처에 의해 중국에 연고가 없는 기업에도 중국 시장에 참가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ICAM에서는 이전부터 활발한 활동에 의한 일본 중국 기업의 중개나, 신기술 개발에 의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원본출처: nikkan.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