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조사를 위한 3D 레이저 카메라
현재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는 교통 혼잡 시간대에 보내는 시간이다. 종종 이러한 일들은 사고의 결과로서 나타나거나 사고 후 정리를 하기 위한 조사 작업의 결과로서 시작될 수 있다. 이러한 일들은 사고가 일어난 동안에 법적이며 경제적인 이유로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를 밝혀내기 위해서 해야만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몇가지 일들만을 가지고 단순히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경찰들은 조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새로운 기술은 이러한 일들의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새로운 기술들 중에 하나는 레이저가 장착된 3D 카메라와 컴퓨터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서 이전에 사용되었던 사진과 탐문 수사가 필요치 않게 되었다.
지금까지 해왔던 방법들은 조사 경찰관들이 테이프나 줄을 사용하여 충돌한 자동차들간의 거리를 측정하거나, 타이어가 미끄러진 거리를 측정하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 그들은 이 과정에서 사고 장면의 사진을 찍은 후에 데이터를 분석하여 그래프와 리포트를 만들게 된다. 그러나 새로운 레이저 기술은 이러한 모든 과정들에 필요한 시간들을 감소시킬 수 있다. 삼각대에 장착되어진 레이저 카메라는 사고장면에 있는 사물들의 거리를 자동으로 측정하는 동안 장면의 일부분들을 천천히 찍게 된다. 그리고 여러 개의 선분이 발견한 것들을 복사하게 되어 360도의 고해상도 영상을 만들게 된다.
이러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손으로 집적 측정하는 것보다 밀리미터 수준내에서 훨씬 더 정확하며, 한번 훑어보는데 단지 4분 정도의 시간만이 걸리게 된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충돌에서는 4번 정도를 훑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된다. 이것은 모든 작업이 15에서 20분 안에 끝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국정부는 270만 파운드를 제공하여 몇몇 경찰관할 구역에 37개의 레이저 카메라 시스템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에, 이것은 백업타임이 평균 39분 정도로 축소될 것이다.
카메라 시스템은 오스트리아에 있는 RIEGL사와 스위스에 있는 Leica Geosystems사에서 각각 개발되었다. 두 종류의 레이저 카메라 시스템은 사용한 빔 크기의 차이와 사고 현장을 정확히 찾아내는 GPS 사용과 같은 약간 다른 특성을 제공해준다. 그래서 한 시스템은 대략 5만 파운드의 비용이 들게 된다.
이 기술 트렌드를 연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카메라 시스템이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사고조사를 위한 일반적인 방법이 될 것이며, 새로운 특징들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래서 충돌 이전과 그 당시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되므로 의심 없이 명확해질 것이다.
출처: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원본출처: physor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