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분기 중국의 대(對)아세안 철강 수출액은 18억 6,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 대(對)아세안 수출총액의 5.1%를 차지, 대(對)아세안 수출 품목 가운데 네 번째로 큰 규모임. 아세안 국가 가운데 주요 수출국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으로 이들 국가로의 합계 수출액은 동기 대비 21.1% 증가한 17억 6,600만 달러로 집계, 대(對)아세안 철강 수출총액의 94.7%를 차지하였음. 이 중 태국으로의 수출액이 가장 큰 4억 3,500만 달러를 기록, 동기 대비 26.5% 증가하였음. 뒤를 이어 대(對)베트남 수출액이 동기 대비 24.8% 증가한 3억 8,300만 달러, 대(對)필리핀 수출액이 21.7% 증가한 2억 6,700만 달러, 대(對)싱가포르 수출액은 23.3% 증가한 2억 5,100만 달러, 대(對)인도네시아 수출액은 18.8% 증가한 2억 4,700만 달러, 대(對)말레이시아 수출액은 동기 대비 3.3% 증가한 1억 8,300만 달러로 집계되었음. 전반적으로 올해 1분기 중국의 대(對)아세안 철강 수출 규모는 안정 증가 추이를 보였음. 중국의 대(對)아세안 철강제품 수출액은 14억 9,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5.2% 증가, 대(對)아세안 수출총액의 4.1%를 차지, 대(對)아세안 수출 품목 중 6위를 기록하였음. 철강제품의 주요 수출 국가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및 베트남으로 이들 국가로의 합계 수출액은 동기 대비 43.4% 증가한 14억 4,600만 달러로 집계, 대(對)아세안 철강제품 수출총액의 96.5%를 차지하였음. 이 가운데 대(對)싱가포르 수출액은 최다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2억 9,800만 달러, 대(對)미얀마 수출액은 119.5% 증가한 2억 5,000만 달러, 대(對)인도네시아 수출액은 33.8% 증가한 2억 2,900만 달러, 대(對)말레이시아 수출액은 13% 증가한 1억 8,900만 달러, 대(對)베트남 수출액은 35% 증가한 1억 8,100만 달러, 대(對)태국 수출액은 38% 증가한 1억 8,000만 달러, 대(對)필리핀 수출액은 동기 대비 21.5% 증가한 1억 1,900만 달러를 기록하였음. 2012년 1분기 중국 철강제품의 대(對)아세안 수출은 빠른 증가 추이를 시현, 특히 대(對)미얀마 수출이 눈에 띄게 증가, 수출액 순위 2위를 차지하였으며 동기 대비 성장률은 110%에 달했음.
출처: kiet
자료출처: customs.caexp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