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시장
렌터카 시장 현황과 전망
2010년의 렌터카 시장은 국내 경기에 연동하는 형태로 전년 대비 4.3% 증가한 4,900억 엔 규모에 달하였다. 2011년은 견조하게 추이했던 2010년의 흐름을 이어받아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2011년 3월에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의 영향을 받았다. 여름 휴가철까지는 개인 수요가 침체, 법인 수요는 부흥사업 등에 힘입어 증가하였기 때문에, 2011년의 시장규모는 전년과 같은 4,900억 엔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은 국내의 경제환경이 호전될 조짐은 적지만, 동일본대지진의 부흥사업에서의 수요가 견인하며 4,950억 엔 규모로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카셰어링 시장
카셰어링 시장 현황과 전망
대형 사업자의 적극적인 스테이션 전개 및 소비자에의 인지도 향상으로 인해 회원 수가 급증한 결과, 2010년의 카셰어링 시장규모는 24억 엔 규모에 달하였다. 2011년 들어, 여전히 도심부를 중심으로 회원 가입 수는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향후에 지속될 것으로 보여 2012년에는 100억 엔 규모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카셰어링의 시장규모는 순조롭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선행 투자형의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에 수익 확보는 매우 힘겨운 상황이다. 대형사업자에 있어서 흑자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반면, 중견사업자의 자기파산, 사업철수가 2011년에 발생하고 있어 당분간은 힘겨운 사업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yano.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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