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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 바이오 / 환경 |
번호 : 890 |
작성자 : master |
작성일 : 2012-01-10 |
조회수 : 2567 |
제목 : 세계 천연가스 시장전망 |
첨부파일 : 20120110132243_e1c8f.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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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지
○ 세계전체 에너지수요는 연간 1.2%씩 성장하는데 반해 천연가스수요는 이보다 훨씬 높은 2%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의 천연가스 과잉공급도 2015년까지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됨.
○ 중국, 호주, 북미지역의 비전통가스 생산량의 급증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인한 세계적인 원전 쇠퇴가 천연가스 수요증가를 촉발할 것이며, 가스생산량 증가의 40%는 셰일가스, 석탄층의 메탄가스 등 비전통가스 개발을 통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됨.
- 향후 천연가스 수요증가의 80%가 비OECD국가에서 발생할 것이며, 2035년에는 중국과 인도의 천연가스 사용량이 각각 6천억과 2천억 입방미터에 이를 것임.
○ 세계 전체 가스 매장량은 현재 사용량을 기준으로 할 경우 향후 250 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2020년까지는 호주가 카타르를 제치고 LNG 수출국 1위가 될 것임.
○ 천연가스가 상대적으로 공해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석탄 및 석유발전을 대체하겠지만, 동시에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 등 저탄소 기술개발도 늦추게 되어 2035년 세계 CO₂ 배출량 감축은 0.5%(1억 6천만 톤)에 불과할 것임.
상세내용
○ 정부가 건전한 환경정책을 도입하고 기업이 비전통가스에 관한 표준규정을 이행한다면, 천연가스는 에너지원으로서의 황금기를 맞이할 것임.
○ 충분한 가스공급, 신흥시장의 성장, 원자력의 불확실성 등의 요인으로 인해 전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천연가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25% 이상으로 증가할 것임.
○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된다면 비전통가스 공급의 증가에 따라 2030년까지는 천연가스의 수요가 석탄의 수요를 앞지르고 2035년까지는 석유의 수요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됨.
○ 전체 에너지수요는 연간 1.2%씩 성장하는데 반해 천연가스수요는 이보다 훨씬 높은 연평균 2%의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현재의 천연가스 과잉공급이 2015년까지는 해소될 것으로 전망됨.
- 유럽의 천연가스 수입가격이 MBTU당 7.4불에서 2015년까지 9불, 2020년까지 9.5불로 증가하고, 2030년에는 10불을 넘게 될 것으로 전망됨.
○ 앞으로 중국, 호주, 북미지역의 비전통가스 생산량의 급증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인한 세계적인 원전 쇠퇴가 천연가스 수요증가를 촉발할 것임.
○ 2035년까지의 가스생산량 증가의 40%는 셰일가스, 석탄층의 메탄가스 등 비전통가스개발을 통해서 확보될 것으로 예상됨.
○ 후쿠시마 원전사태로 인해 원자력 발전의 상승세가 수그러드는 대신 가스가 이 틈을 메우게 될 것으로 예상됨.
○ 중국의 제12차 5개년 계획에 따른 가스 생산량의 급증과 미국과 인도의 가스원료 차량에 대한 수요증가가 천연가스 생산량 증가의 가장 큰 동력이 될 것임.
○ 중국의 가스 생산량 증대는 환경적인 영향이 가장 큰 바, 석탄발전에 따른 공해물질 배출의 영향으로 전세계에서 공해가 가장 높은 도시 20개중 16개가 중국에 있음.
- 현재 중국은 독일의 가스 수요량만큼 가스를 소비하고 있지만 2035년에는 OECD 전체를 합친 것보다 많은 가스를 소비할 것임.
○ 미국에서는 향후 20년내에 석탄발전소의 60%가 노후되어 폐기되고, 대신 상당부분이 가스 발전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음.
출처: 코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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