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 과민증 환자의 질환 예방에 대한 유용성 실증
주식회사 일본 코세(Kose)는 기존보다 넓은 파장 영역에서 높은 자외선 방지 효과를 가지는 "브로드 스펙트럼 자외선 방지 화장품 재료"를 개발했다.
이 재료를 연구용으로 교토 대학 대학원 의학 연구과 피부 생명과학 강좌 피부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 연구 그룹에 제공했는데, 이 연구 그룹에 의해 실시된 임상시험 결과, 광선 과민증 환자의 질환 예방에 대한 유용성이 실증되었다. 이 연구 성과는 연구 그룹에 의해 "피부 과학" 10권 5호에 논문으로 발표되었다.
코세는 새로운 사업 영역에 대한 대처로 "의료 (미용 의료) 분야와의 관계 심화"를 내걸고 "화장품의 유용성 입증", "QOL(삶의 질:Quality of Life) 향상", "건강 과학"의 관점에서 새로운 연구 개발 테마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최근 자외선, 특히 UV-A 파장의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 받고 있으며, 태양광에 의한 화상 방지 화장 재료에 의한 UV-A 파장의 자외선 방어 노력이 유럽이나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활성화되는 움직임이 인정되고 있다.
코세은 정상인에서는 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소량의 태양광으로 피부에 이상 반응을 발생시키는 질환인 광 과민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응으로 "브로드 스펙트럼 태양광 화상 방지 화장재료"의 개발을 위한 검토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개발한 "브로드 스펙트럼 태양광 화상 방지 화장재료"는 기존보다 UV-A 영역에 강한 흡수 기능을 가진 자외선 흡수제를 균형있게 조합, 제제화하여 넓은 파장 영역의 자외선을 방어하는 효과를 부여한 태양광 화상 방지 재료이다. 임상 시험 결과, 많은 환자에 대한 유용성이 인정되어 광 과민증 환자의 발병 예방에 유용한 제재임이 입증되었다.
또한, 이날 화상 방지 재료의 특징은 UV-A 파장의 자외선 방어 능력이 일부 환자에 대해서 현저히 높은 효과를 가져왔다. 이번 연구 성과에 의해 코세에서 개발한 태양광 화상 방지 화장품 재료 대해. 기존부터 인정되고 있던 정상인의 피부 화상 방지 효과는 물론, 광 과민증 환자의 질환 예방의 효과가 나타나 화상 방지 화장 재료의 사용 대상이 넓어지고, 광 과민증에 고민하고있는 사람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코세는 이 "브로드 스펙트럼 태양광 화상 방지 화장품 재료"의 기술을 응용해 기존의 화상 방지 재료에 비해 UV-A 파장 영역의 자외선 방어 효과를 향상시키고 광범위한 자외선 방어 효과를 발휘하는 새로운 화상 방지 상품에 적용하고, 의료 분야에서의 활용 등을 검토하고 있다.
출처: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원본출처: kose.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