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의 성장과 연관된 특정한 분자들을 봉쇄하거나 방해하는, 표적화된 약물들이 많은 유형의 암에 대항하여 효과적인 치료법이라는 것이 보여졌다. GOG(Gynecologic Oncology Group)가 수행한 새로운 3상 임상 시험이 베바시주맙(bevacizumab (Avastin))이라고 불리는 표적화된 치료법이 진전된 난소암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지연시키는 것을 보였다. 진전된 난소암으로 새롭게 진단된 환자들은 현재 전형적으로 수술과 화학요법을 겪지만, 그 새 연구는 치료의 추가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그 시험의 결과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12월 29일 호에 실렸다.
“이 접근법은 자궁 암과 연관된 악성종양을 위한 치료의 세번째 주요 요소로서 여겨질 수 있다. 우리는 오랫 동안 수술적 관리와 세포독성 화학요법의 조합을 가져왔지만, 우리는 치료의 근본적인 종류의 면에서 다른 어떤 것도 정말로 보지 못했다. 이것은 우리가 그 질병을 통제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나타낸다.”고 그 GOG 연구의 책임 조사자미여 Fox Chase 암센터의 여성암센터의 책임자인 Robert A. Burger가 말했다.
국립암연구소가 지원한, 그 위약-통제 연구는 주로 미국이지만, 또한 캐나다와 한국, 일본에 있는 336 곳으로부터 이전에 치료받지 않은 진전횐 질환을 가진 1,873명의 환자들이 등록했다. 그 환자들은 수술로 완전히 제거할 수 없었던 3기 난소암이나 4기를 가졌고, 임의로 세 집단들 중 하나에 할당되었다. 화학요법과 함께 베바시주맙을 받고 추가적으로 10개월까지 베바시주맙을 받은 환자들에서, 암이 진행되기까지 중간값은, 위약과 함께 화학요법을 받고 그 다음에 위약을 계속 받은 대조군의 환자들에서 10.3 개월에 비해서, 14.1개월이었다. 순 영향은 시간에 따른 자궁암 진행의 위험에서 28 퍼센트 감소였다. 화학요법과 함께만 베바시주맙을 받고 그 다음에는 받지 않은 환자들은 11.2 개월의 진행이 없는 생존 중간값을 가졌다.
국립암연구소는 거의 22,000명의 여성들이 2011년에 자궁암으로 진단받았고 15,000명 이상이 그 질병으로 죽었다고 추정했다. 암이 퍼지기 전에 진단받은 환자들에서, 5년 연관 생존율은 약 94퍼센트이다(상대 생존은 다른 사망 원인과 독립적으로, 오직 암에 의한 생존을 측정). 그러나, 자궁암은 은밀히 퍼진다?복부 통증과 부풀어오름, 식사하는데 어려움과 같은 초기 증상들은 많은 질병들에서 전형적이고 쉽게 위협적이지 않다고 묵살된다. 여성들은 종종 그 질병이 이미 퍼지기 전까지 그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새로운 사례들의 62퍼센트에서, 환자의 암은 먼 부위까지 전이되었고, 5년 생존율은 겨우 27퍼센트 이하이다.
베바시주맙은 몇몇 종류의 대장과, 폐, 신장, 뇌 암들에 대항하는 사용을 위해서 이미 FDA 승인을 받았다; 전이성 유방암을 위한 그것의 빠른 승인은 최근에 FDA에 의해서 철회되었다. 그 약물은 그 종양을 먹이는 새로운 혈관의 성장을 개시하는 것을 돕는 특정한 암들에 의해서 생산되는 단백질,혈관내피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VEGF))와 결합함으로써 작용한다. 새로운 혈관이 성장하는 과정은 혈관신생(angiogenesis)이라고 불리며, 베바시주맙은 혈관신생 억제제이다.
“베바시주맙은 성장인자 VEGF를 봉쇄하는데, 이는 자궁암 진행의 과정에서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는 이 약물이 또한 재발되는 병을 가진 환자들에서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았다.”고 Burger가 말했다. 혈관신생은 숙주와 그 병 사이의 접면에서 발생하는데, 이 때문에 그것은 치료를 위한 매력적인 표적이라고 Burger가 말했는데, 그는 또한 재발성 자궁암을 가진 여성들에서 베바시주맙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2상 GOG 연구를 이끌고 있다. 다른 자궁암들이 현미경 아래에서 똑같이 보일 주도 있지만 생물학적으로 다르며, 이는 그것들이 치료에 다르게 반응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 NEJM 논문에서, Burger와 그의 공동저자들은 ICON7이라고 불리는 유럽에서 주로 수행된 또 다른 자궁암 시험이 화학요법과 조합으로 베바시주맙을 사용하고 그 다음에 7개월까지 계속 사용하는데서 긍정적인 결과를 증명해보였다는 것을 지적했다.
그 NEJM 논문의 공저자들은 Roswell Park 암센터의 Mark F. Brady, 아리조나 암센터의 Michael A. Bookman, 시카고대의 Gini F. Fleming, 클레이톤대 의대(Creigh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Bradley J. Monk, Roswell Park의 Helen Huang, 오클라호마시티에 있는 오클라호마대 건강과학센터(University of Oklahoma Health Sciences Center)의 Robert S. Mannel, Wake Forest의대(Wake Forest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Howard D. Homesley, Hilliard에 있는 오하이오주립대 James 암병원(James Cancer Hospital at the Ohio State University)의 Jeffrey Fowler, Seattle 암관리연합(Seattle Cancer Care Alliance)의 Benjamin E. Greer, 미네소타 종양학 및 혈액학(Minnesota Oncology and Hematology)의 Matthew Boente, 하바드의대와 메사추세스종합병원(Harvard Medical School and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의 Michael J. Birrer, North Shore-Long Island 유대 건강시스템(North Shore-Long Island Jewish Health System)의 Sharon X. Liang를 포함한다.
출처: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자료출처: scienc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