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분야에서 2000년~2010년 동안 한국의 출원건수는 106,136건이며, 한국의 점유율은 71.1%이다.
동기간 동안 일본의 출원건수와 점유율은 각각 25,766건과17.3%이다.
반도체 분야에서 다출원 10위 국가 중 2000년~2010년 동안 연평균 증감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싱가포르이며, 싱가포르의 연평균 증감율은 26.2%다.
반도체 분야에서 싱가포르의 출원건수는 2000년 4건에서 2008년 95건으로 증가 하였다. 그러나 세계금융 위기의 영향으로 2009년과 2010년의 출원건수는 21건과 41건으로 감소하였다.
동기간 동안 연평균 증감율이 가장 낮은 국가는 일본이며, 일본의 연평균 증감율은4.5%이다.
2. 내국 출원인의 출원현황
내국인 중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는 반도체 분야의 출원을 주도하고 있다.
2000년~2010년 동안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의 출원건수는 각각 23,567건과23,417건이다.
동부일렉트로닉스의 출원건수는 7,772건이며, 반도체 분야에서 내국인 중 출원 순위 3위를 차지하였다. 동부일렉트로닉스의 출원건수는 2003년 2,009건을 기록한 후 출원감소세를 보이다가 동부한농과 합병함에 따라 2009년부터 출원건수가 없다.
동부하이텍은 2007년 동부한농이 동부일렉트로닉스를 흡수합병하여 상호가 변경된 회사로서, 2007년과 2008년 동부하이텍의 출원건수는 1,536건와 1,424건이다. 동부 하이텍은 2008년 2월 금속재료 사업부문, 2010년 6월 농업사업부문 등을 분할하여,동부하이텍의 출원건수는 급감하였다.
2000년~2010년 동안 다출원 10위 내국 출원인 중 연평균 증감율이 가장 높은 출원인은 엘지이노텍(65.0%)이다.
3. 외국 출원인의 출원현황
반도체 분야에서 다출원 10위의 외국 출원인은 일본기업 8개 그리고 미국기업2개로 구성되어 있다.
반도체 분야에서 외국 출원인 중 출원을 주도하는 기업은 일본의 도쿄엘렉트론이며,2000년~2010년 동안 도쿄엘렉트론의 출원건수는 2,971건이다.
미국기업 중 어플 라이드머티어리얼스가 가장 많은 특허를 출원하였다.
2000년~2010년 동안 반도체 분야에서 다출원 10위의 외국 출원인 중 연평균 증감율이 가장 높은 출원인은 도쿄엘렉트론이고 가장 낮은 출원인은 히다치세이사꾸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