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를 몇번 사용해 보지 못했지만 비데에 관한 아이디어가 번뜩 떠올라 끄적거려 보아요 비데를 사용해보신 분들이 대다수일 꺼라 생각을 하며.... 봉변아닌 봉변을 치른 후 세정을 하고 나면 물기를 따스한 공기로 말리는 작업을 하죠 이때 성질급한 저같은 사람은 그냥 후다닥 빤스를 올립니다...그러면 빤스 뒤쪽이 젖어요... 또한 휴지로 스윽하고 나면....휴지하고 똥꼬하고 포옹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생각해 봤습니다.
뒤처리 완벽 털기 비데
자 다시 비데 사용 과정을 생각해보면
1. 볼일 본다 2. 물로 똥꼬를 깨끗히 한다 3. 따스한 공기로 물기를 말린다
3번 과정 이후가 문제입니다. 먼가 부족하죠...그래서 저는 요즘 엉덩이를 살짝 들고 엉덩이를 털면서 물과 똥꼬를 분리 시킵니다. 효과는 좋다만 하체가 장미란 선수처럼 될 꺼 같더군요.
그래서 나온 솔루션~ 좌변기 안장(앉는 부분이라 칭함;) 이 들썩 들썩 거리는 겁니다. 또는 안마기 의자처럼 덜덜덜 떨리던가...